원래 바다보다는 계곡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바다에서 수영보다는 여유를 즐기고 싶은날 이번여름이 가기전에! 바다로 떠났다. 진주근처에 사천바다도 있고 고성바다도 있지만 두군데 모두 가보았기 때문에 안가본 가까운 바다를 찾아보니 진주에서 가까운 남해의 "상주은모래비치"라는 곳을 발견하게되었다. 위치: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7-4 주차가능 샤워가능 편의점, 매점 모두 있음 텐트가능 파라솔 대여가능 도착하니 주말인데도 사람들은 적당히 있었다. 주차는 바로 해변앞에 있고 주차장이 상당히 커서 찾기는 매우 쉽다. 가족단위가 많은 것 같다. 뒤에는 산이있고 앞에는 물이있고 배산임수다... 바다 바로 앞에는 샤워와 탈의를 안내해주고 튜브도 대여해주는 편의점 같은 곳이 있다. 음식은 해변가 바로 앞에 GS25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