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마지막날 우리는 미케비치 숙소로 픽업후 한시장으로 가기위해 골든로터스 스파를 점심쯤 예약했다. 이곳 또한 한국에서 미리 카카오톡으로 예약을 하고 갔다. 친구찾기에 골든로터스를 찾아보면 나온다. 한국인이신지 한국어를 잘하시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국말로 예약가능해서 너무 편했다. 이렇게 거대한 밴으로 우리를 픽업해주셨다. 외부는 푸릇푸릇한 식물원 같은 분위기에 건물이 꽤 컸다. 한 3층?4층 정도의 크기였고 당연히 우리가 다낭에서 갔던 스파중 가장 좋았다. 못찾기 어려운 비주얼과 크기의 골든로터스 스파였다. 한시장이랑도 가까워서 지나가다가도 볼수 있는 곳이다. 들어가면 실내화로 갈아신을 수 있도록 실내화를 구비해두었고 실외화는 받아서 알아서 신발장에 넣어주신다. 그리고 무거운 짐도 남자 직원분께서 ..